2018년 고용노동부에서 발표한 「산업재해 현황분석」에 따르면 2018년 6월 말 기준 사고 사망자가 503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가 증가 하였으며 질병 재해 수가 5,280명으로 전년 대비 23.6% 증가 했다고 한다. 또한 산업안전보건법에는 상시 근로자 50인 미만 사업장까지는 의무적으로 보건관리 지도자를 선임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비정규직, 외국인, 고령등 산재 취약계층 근로자가 증가하고 있고,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하청 등 재해 유발 요인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처럼 산업재해를 방지하기 위해 정부 및 사업체에서는 보건관리자를 두어 산재 방지, 근로환경을 관리 감독하게 되어 있다.

최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22년 까지 13만 6천명의 보건직공무원 채용이 확대되어질 전망이며, 청년실업률 100만명을 돌파하고 있는 지금 사각지대에 있는 보건관리와 산업위생기사로 미래를 설계한다면 재활보건학과의 전망은 밝을 것으로 예상된다.

학과특색

  • 건강증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기획하고 관리하는 교육과정 운영
  • 입학부터 자격증 취득 및 취업까지 책임지도 교수제 시행
  • 산학협력과 연계를 통한 이론 실기 통합교육과정 시행
  • 국가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동아리반 운영
  • 현장 산학협력 체결 및 현장 맞춤형 실무교육 실시
  •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위주의 교육과정 운영